마을볼거리

정자와 연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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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흙 속에서도 더럽혀지지 않고 아름답게 피어나는 연꽃을 볼 수 있는 봉정연당입니다. 봉정마을의 상징이자 순조 19년에 진사 김의지가 정자를 건설하고 연당을 조성하여 정자에서 만개한 홍련과 백련과 물고기가 어우러지는 모습은 가히 절경이 아닐 수 없다고 하였습니다. 이 아름다움을 남기기 위해 주민들이 연당과 정자를 복원하였으니 여름에 만개한 연꽃을 보며 조상들이 느꼈던 풍류를 즐겨보도록합시다! 

고택과 대나무숲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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옛스러운 고택과 절개를 상징하는 대나무의 조합이라니..!
보기만 해도 시원하지 않으십니까?

산책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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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당에서 오른쪽으로 가면 봉정 소공원으로 가는 길까지 있는 도시골 산책로 입니다. 맑은 물이 흐르는 도랑이 있어 물고기가 지나가는 것을 볼 수 있고 나무가 있어 여름에 자연의 시원함을 느낄 수 있습니다.

봉정연꽃축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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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흙 속에서도 아름다움을 잃지않아 청결과 고귀함의 상징인 연꽃이 
여름 더위 속에서 그 아름다움이 만개하였습니다. 홍련,백련과 함께하는
봉정연꽃축제는 연꽃차 시음, 연국수, 연 막걸리와 봉황춤, 천연염색 체험 등 
다양한 체험을 할 수 있습니다. 은은한 연의 향기를 맡고 축제에 오셔서 좋은 시간을 보내시길 바랍니다!